29CM LOFT 티켓 예매하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얼마 전 성수 쪽 약속을 잡다가 29CM와 LOFT가 함께 여는 문구 팝업 이야기를 들었는데, 문구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뜨겁더라고요. 특히 ‘29cm loft 티켓’으로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이번 팝업은 그냥 구경만 하는 행사라기보다, 일본 로프트 감성의 문구와 국내 브랜드 협업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라서 일정과 입장 시간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29CM LOFT 티켓 기본 정보
행사 이름은 29CM×LOFT Page to Pages : 2026 Stationery POP-UP입니다. 기간은 2026년 9월 2일 수요일부터 9월 6일 일요일까지이고, 장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11길 7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성수역 근처라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티켓 가격은 2,900원입니다. 가격만 보면 부담이 크지 않지만, 중요한 건 현장 판매가 없다는 점이에요. 29CM 사전 예매 방식으로 운영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끝납니다. 또 1개 ID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친구와 같이 가려면 예매 단계에서 인원부터 맞춰두는 게 좋습니다.
- 행사 기간: 2026년 9월 2일~9월 6일
- 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11길 7
- 티켓 가격: 2,900원
- 구매 제한: 29CM ID당 최대 2매
- 판매 방식: 29CM 사전 예매, 현장 판매 없음
입장 시간 고르는 방법
티켓은 크게 오전권과 오후권으로 나뉩니다. 오전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권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입장 가능한 방식입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은 ‘체류 시간’이 아니라 ‘입장 가능한 시간대’라는 점이에요. 예약한 시간대를 지나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 시간을 두고 가는 게 낫습니다.
첫날인 9월 2일은 오후권만 운영됩니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마지막 날인 9월 6일은 오후 7시에 닫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권은 입장 마감이 오후 6시 30분으로 더 빠르니, 늦은 시간 방문을 생각했다면 이 부분을 꼭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하려면
성수 팝업은 보통 점심 이후와 주말에 사람이 몰립니다. 특히 문구 팝업은 실제로 만져보고 고르는 시간이 길어서 줄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평일 오전권을 잡을 수 있다면 가장 편하고, 주말밖에 시간이 없다면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가 생길 수 있다는 안내가 있으니 일정 뒤에 중요한 약속을 바로 붙이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기대할 만한 포인트
이번 팝업의 재미는 브랜드 구성에 있습니다. 29CM 안내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문구 브랜드가 총 39개 참여합니다. 일본 로프트에서 떠올리는 감성적인 문구부터 국내 브랜드 협업 상품까지 섞여 있어서, 다이어리 꾸미기나 필기구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오래 머물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적으로 호보니치 관련 상품, 모스와 지구화학의 협업 크레용, 애쉬포드 시스템 노트 같은 포인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문구 취향이 있는 분들은 반응할 만한 구성이죠. 또 현장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같은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안내되어 있어, 단순 쇼핑보다 체험 요소가 있는 편입니다.
- 한국·일본 문구 브랜드 총 39개 참여
- 국내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일본 문구 브랜드 구성
- 협업 상품과 일부 단독 공개 상품 운영
- 현장 체험 이벤트 진행
예매 전 확인하면 좋은 것들
환불 기준은 꽤 명확합니다.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오후 5시 전까지는 100% 환불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예매 취소도 29CM 마이페이지의 주문 배송조회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미 행사 기간에 들어간 뒤라면 새로 티켓을 구할 때 취소 가능 여부보다 잔여 티켓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입장 후 동선도 알아두면 덜 당황합니다. 1층 공간은 쇼핑 후 한 번에 결제하는 방식이고, 결제 이후에는 일부 구역을 제외하면 1층 공간 재입장이 어렵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봤을 때 너무 빨리 지나치기보다, 어느 정도 후보를 정해두고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가방과 동행 관련 유의점
행사장 내부에는 취식이 어렵고, 외부 음료도 제한됩니다. 다만 뚜껑이 있는 음료는 반입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고 안내견은 예외입니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유모차 반입은 어렵고 행사장 주변 보관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 행사장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성수 팝업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입장 전 주변 공영 화장실을 먼저 들르는 편이 편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막상 줄을 서기 시작하면 이런 부분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방문 동선은 이렇게 잡으면 편합니다
처음 가는 분이라면 티켓 시간보다 최소 20~30분 정도 여유 있게 성수에 도착하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성수역에서 행사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지만, 주말에는 골목 자체가 붐빌 수 있습니다. 입장 대기, 상품 선택, 결제, 재입장 가능 여부까지 생각하면 팝업만 최소 1시간 이상 잡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문구류는 작은 상품이 많아서 눈에 들어오는 대로 담다 보면 생각보다 금액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예산을 정해두면 고르는 재미가 더 선명해져요. 예를 들어 3만 원 안에서는 스티커와 펜 중심으로, 5만 원 이상이면 노트나 케이스류까지 보는 식으로 기준을 잡으면 선택이 조금 쉬워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팝업은 ‘무조건 많이 사야 하는 곳’이라기보다, 평소 온라인 화면으로만 보던 문구를 실제 질감과 색감으로 확인하는 장소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티켓을 구했다면 시간대만 놓치지 말고, 사람이 많을수록 천천히 고른다는 마음으로 다녀오는 게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